그단스크
폴란드 포모제주의 주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그단스크[2](폴란드어: Gdańsk 듣기 (도움말·정보), 카슈브어: Gduńsk, 라틴어: Gedanum)는 폴란드의 항구 도시, 발트해에 면한 포모르스키에 주의 항구 도시이다. 그디니아, 소포트와 합체(合體)하여 활기를 띠고 있다.[3] 독일어 이름인 단치히(독일어: Danzig, 라틴어: Dantiscum, 문화어: 단찌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도시의 인구는 약 460,000 명이다.[4]
간략 정보 그단스크 폴란드어: Gdańsk, 행정 ...
그단스크 폴란드어: Gdańs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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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폴란드 | ||||
지역 | 포모제주 | ||||
자치구 | 34 | ||||
역사 | |||||
설립 | 1263년 | ||||
지리 | |||||
면적 | 261,96 km2 | ||||
해발 | (-1,6) - 100 m | ||||
시간대 | 중앙유럽 표준시 (UTC+1) | ||||
인문 | |||||
인구 | 463,754명[1] (2017년) | ||||
인구 밀도 | 1,770명/km2[1] |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80-008부터 80-958까지 | ||||
지역번호 | +48/ 58 | ||||
웹사이트 | http://www.gdansk.p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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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단스크는 한때 가장 크고 가장 부유한 폴란드의 도시였다. 따라서 자체 정부, 예산, 군대 및 정치적 지위를 가졌다. 구시가는 한자 동맹의 일부로 발트해에서 거래한 상인들에 의해 형성되었다. 건축은 암스테르담의 건축과 매우 유사하다.[5]
제1차 세계 대전 후 그단스크는 자유 도시 국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그단스크에서 시작되었는데, 독일 군함이 베스테르플라테의 폴란드군 요새를 공격할 때 시작되었다. 전쟁 중에 그단스크는 폭격을 당하고 재건되었다. 1945년에 도시는 다시 폴란드에 합병되었다. 1980년대에 "연대자유노조"가 그단스크에서 나타났으며 1989년 유럽에서 공산주의의 붕괴를 가져 왔다.[6]
그단스크는 현재 중요한 관광, 교육 및 산업 중심지이다. 소포트 및 그디니아와 함께 "Tri-City"(Trójmiasto)라는 하나의 대도시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