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북아메리카의 국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캐나다(영어: Canada, 프랑스어: Canada 카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연방 국가이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서양, 서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으로는 북극해를 접하고 있다. 면적은 약 1000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며, 이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크고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크다. 남쪽과 서쪽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이 국경선이 무려 약 8,900k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이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며, 그 외에도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가 주요 대도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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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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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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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라틴어: A Mari Usque Ad Mare 영어: From Sea to Sea 프랑스어: D'une océan à l'autre | ||
표어 설명 | (바다에서 바다로) | ||
국가 | 오, 캐나다1 | ||
수도 | 오타와 북위 45° 25′ 15″ 서경 75° 41′ 24″ | ||
최대 도시 | 토론토 북위 43° 43′ 00″ 서경 79° 20′ 26″ | ||
정치 | |||
정치체제 | 군주제(영연방), 입헌군주제, 연방제, 양원제, 의원내각제 | ||
국왕 | 찰스 3세 | ||
총독 총리 | 메리 사이먼 쥐스탱 트뤼도 | ||
역사 | |||
독립 | 영국으로부터 독립 | ||
• 독립 | 1867년 7월 1일 | ||
• 웨스트민스터 헌장 | 1931년 12월 11일 | ||
• 캐나다 법 | 1982년 4월 17일 | ||
지리 | |||
면적 | 9,984,670 km2 (2 위) | ||
내수면 비율 | 8.92% | ||
시간대 | (UTC-3.5~-8) | ||
DST | (UTC-2.5~-7) | ||
인문 | |||
공용어 | 영어, 프랑스어 | ||
데모님 | 캐나다인 | ||
인구 | |||
2015년 어림 | 35,851,774명 (37위) | ||
인구 밀도 | 3.41명/km2 (228위) | ||
경제 | |||
GDP(PPP) | 2013년 어림값 | ||
• 전체 | $1조 5180억 (13위) | ||
• 일인당 | $42,734 (9위) | ||
GDP(명목) | 2013년 어림값 | ||
HDI | 0.911 (11위, 2012년 조사) | ||
통화 | 달러 ($) | ||
종교 | |||
종교 | 무종교 34.6% 가톨릭 29.9% 개신교[1] 21.7% 정교회 1.7% 이슬람 4.9% 힌두교 2.3% 시크교 2.1% 불교 1% 유대교 0.9% 자이나교 0.1% 기타 0.7% | ||
기타 | |||
ISO 3166-1 | 124, CA, CAN | ||
도메인 | .ca | ||
국제 전화 | +1(미국과 같이쓴다.) | ||
1 캐나다는 영국의 국왕을 국가 원수로 채택한 나라이므로 왕실 국가는 God Save the King이 된다. |
캐나다는 수천년간 캐나다 원주민들이 살아온 삶의 터전이었다. 16세기 후반 잉글랜드 왕국과 프랑스 왕국이 본격적인 캐나다 탐험을 시작하였고 17세기 중반 캐나다의 대서양 해안에 정착하였다. 프랑스는 7년 전쟁에서 패배한 후 누벨프랑스를 영국에 양도하고 캐나다에서 지배력을 상실하였다. 1867년, 영국령 캐나다가 연합하여 캐나다를 이루게 되었다. 이후, 영토의 증가가 가속화되었고, 지리적 영향과 이민국가로의 특성을 띄어 영국 본국과는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가지게 되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적용을 받아 대영제국 내 자치령이 되어 행정적으로 본국과 분리되었으며, 1947년부터 캐나다 자치령에 거주하고 있는 대영제국 신민들은 캐나다 국적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법권은 1949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캐나다 대법원으로 옮겨짐으로써 독립하였다.
1951년 12월에는 정식 국명을 캐나다 자치령(Dominion of Canada)에서 캐나다로 변경하였다. 캐나다는 정치적으로는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뤄진 연방 국가이다.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과 동군연합을 이루고 있다. 국가원수는 국왕 찰스 3세이며, 캐나다 총독은 찰스 3세의 대리인이다.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다. 캐나다는 G7, G20, 북대서양 조약 기구, OECD, WTO, 영연방, 프랑코포니, 미주 기구, APEC, 개발 원조 위원회, UN의 회원국이다. 한편, 2012년 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조사에서는 캐나다가 오스트레일리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2위로 선정되었다.
캐나다는 세계 최고 선진국들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도 18번째로 높은 1인당 명목 GDP를 가지고 있으며[2] 인간개발지수에서는 세계에서 16번째로 높다.[3] 경제규모는 세계에서 10번째로 거대하며, 주로 풍부한 자원들과 국제무역을 통하여 엄청난 양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출처 필요] 캐나다는 NATO,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북미자유무역협정의 참여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