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미국 앨라배마주의 도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버밍햄(Birmingham)은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제퍼슨군의 군청 소재지이며, 일부는 셸비군에 속해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따른 인구는 212,237명이며, 2014년 추산 인구는 212,2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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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인종 차별에 대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들의 시위를 경찰이 무력으로 진압한 사건으로 유명하다. 남부의 대표적인 공업 도시 중 하나로, 석탄·철강·시멘트 등을 산출한다. 철도와 항공로의 중심이고, 공립 대학으로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햄(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이 있다. 사립 대학으로는 샘퍼드 대학교(Samford University), 남버밍햄 대학(Birmingham–Southern College), 아프리카계 중심으로 설립된 마일스 대학(Miles College) 등이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