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지수
민주주의의 상태를 조사하여 작성한 지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민주주의 지수(民主主義指數)는 영·미권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에서 167개국의 민주주의의 상태를 조사하여 작성한 지수이다. 이코노미스트 정보분석기구에서 "선거절차 및 다원주의", "시민의 권리", "정부의 기능", "정치 참여", "정치 문화"의 다섯 가지 범주에 대한 지수와 함께 수량화하였다. 각 나라들은 "완전한 민주주의", "결함있는 민주주의", "혼합된 체제", "권위주의 체제", "공포정치"로 분류된다.
완전한 민주주의
9.01–10.00 8.01–9.00 |
결함있는 민주주의
7.01–8.00 6.01–7.00 |
혼합된 체제
5.01–6.00 4.01–5.00 |
권위주의 체제
3.01–4.00
2.01–3.00 1.01–2.00 |
공포정치
0.00–1.00 |
데이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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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코노미스트 정보분석기구의 민주주의 지수에 의하면, 조사국 중 노르웨이가 10점 만점에 9.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아프가니스탄이 0.3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었다. 대한민국은 2022년 8.03점으로 대만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