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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게임
대영 제국과 러시아 제국 간의 전략적 경쟁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그레이트 게임(영어: The Great Game) 또는 그림자의 토너먼트(러시아어: Турниры теней)은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대영 제국과 러시아 제국 간의 전략적 경쟁이자 냉전을 총칭하는 의미이다. 보통 그레이트 게임은 1813년의 러시아-페르시아 조약부터 시작하여 1907년의 영러 협상으로 끝을 맺는다. 일부에서는 1917년의 러시아 10월 혁명을 종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제2차 세계 대전과 식민지 시기가 끝난 이후, 이 용어는 중앙아시아의 강대국과 지역 강국의 지정학적 권력과 영향력에 대한 경쟁을 의미하는 말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1][2]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3/Persia_1814.jpg/640px-Persia_18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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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게임이란 용어는 영국 동인도 회사 웨일스 기병대의 6대 대공의 정보 장교인 아서 코놀리(1807년 ~ 1842년)의 말에 기인했다.[3] 이 명칭이 주류적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는 대영제국의 소설가 러디어드 키플링의 1901년 소설 Kim으로부터 시작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