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중화인민공화국의 다국적 전자통신 제조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화웨이 기술 유한 공사(중국어 간체자: 华为技术有限公司, 병음: Huáwei Jìshù Yǒuxiàn Gōngsī)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통신 장비 및 스마트폰 제조 업체이다. 본사는 광둥성 선전시 룽강구에 있다.[1]
형태 | 다국적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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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87년 |
창립자 | 런정페이 |
산업 분야 | 정보통신 |
서비스 | 스마트폰 제조 |
본사 소재지 | 광둥성 선전시 룽강구 반톈가 화웨이 본사 |
사업 지역 | 전 세계 |
핵심 인물 | 런정페이, 쑨야팡 (회장) 멍완저우, 후허우쿤 (부회장) |
제품 | 화웨이 P9 화웨이 클라우드 |
매출액 | 721,202,000,000 런민비 (2018) |
영업이익 | 68억 4천 2백만달러 (2016년) |
53억 3천 5백만달러 (2016년) | |
자산총액 | 167억 3천 600만달러 (2016년) |
종업원 수 | 194000명 (2020년) |
웹사이트 | www.huawei.com |
예비역 인민군 출신인 런정페이가 1987년에 설립했다. 연구개발, 생산 그리고 통신 장비 마케팅에 특화된 첨단 기술의 개인 기업이고, 통신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2] 화웨이는 상위 50위의 통신 운영사들 중 35개 회사에 납품하고 매년 매출의 10%를 R&D에 투자한다.[3] 중국 선전, 상하이, 베이징, 난징, 시안, 청두 그리고 우한에 위치한 R&D센터와 더불어 스웨덴 스톡홀름, 미국 댈러스와 실리콘 밸리, 인도 방갈루루, 아일랜드 오팔리 Ferbane,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리고 네덜란드 Wijchen에도 R&D 센터를 가지고 있다. 2015년부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 다음으로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4]
한국 시장에는 2014년 10월 2일, 화웨이 아너 6를 통신사 LG유플러스 전용 폰 화웨이 X3라는 제품명으로 처음 진출했다.[5] 그 이후로 LG유플러스를 통해 화웨이 Y6, 넥서스 6P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했다. 그 후로도 H폰, Be Y폰과 Be Y패드 등을 내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LG유플러스에서 5G망 구축을 위해 화웨이의 장비를 쓰고 있다.
화웨이는 단기간에 급성장하여 2009년 이동통신 장비 산업에서 스웨덴의 에릭슨에 이어 세계 2번째 회사가 되었고,[6] 2012년 에릭슨을 누르고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 제조 회사가 되었다.
2018년 12월 1일에는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에서 미국의 요청에 의해 이란에 대한 제재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이에 중국이 반발했다.[7]
에어아시아 X의 '프리미엄 플랫베드'에서 나눠주는 개별 엔터테인먼트에 화웨이 제품을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