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의 경제
유럽 연합 회원국들의 공동 경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럽 연합의 경제는 유럽 연합(EU) 회원국들의 공동 경제이다. 명목상으로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며 구매력 평가(PPP) 면에서는 중국, 미국에 이어 3위의 경제대국이다. 유럽 연합의 2020년 GDP는 약 15조 달러(명목)로[3] 세계 경제의 약 6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추산된다.[4]
유럽 연합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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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유로 (EUR) |
회계 년도 | 역년 |
무역 기구 | WTO, G20, G7 |
통계 | |
GDP | $170억 78,376만 (2021년)[1] $21조 5,183억 6,600만 (2021년)[1] |
GDP 성장률 | 2.3% (2018년) 1.7% (2019년) −6.3% (2020년) 5% (2021년)[2] |
주요 내용 출처:CIA World Fact Book 모든 값은 달리 명시하지 않는 한 미국 달러입니다 |
유로화는 미국 달러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준비 통화이다.[5][6][7] 유로화는 유럽 25개국, 유로존, 유럽 6개국에서 공식 또는 사실상의 공식 통화로 사용되고 있다.
유럽 연합 경제는 자유 시장과 진보된 사회 모델에 기반한 혼합 경제의 내부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재화, 서비스, 자본 및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내부 단일 시장을 포함한다.[8] The GDP per capita (PPP) was $43,188 in 2018,[9] 2018년 1인당 GDP(PPP)는 43,188달러로 미국의 62,869달러, 일본의 44,246달러, 중국의 18,116달러와 비교된다.[10] 1인당 GDP(PPP)는 룩셈부르크의 10만 6,372달러에서 불가리아의 23,169달러까지 큰 차이가 있다.[11] 유럽 연합은 지니계수가 31로 낮아 세계 평균보다 소득의 평등한 분배를 가지고 있다.[12][13]
유럽 연합의 해외 투자는 총 9조 1,000억 달러인 반면, 2012년 유럽 연합의 해외 투자는 총 5조 1,000억 달러로 단연 세계 최대 규모다.[14][15] 유로넥스트는 유로존의 주요 증권거래소이다.[16] 유럽 연합의 최대 무역 상대국은 미국, 중국, 영국, 스위스, 러시아, 터키, 일본, 노르웨이, 한국, 인도, 캐나다이다.[17]
2009년 공공부채 위기가 시작된 이후 남유럽, 중앙유럽, 북유럽 그리고 몰타를 제외한 지중해 국가들의 높은 실업률과 공공부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높은 낮은 실업률 등 상반된 경제 상황이 나타냈고, 동부와 북부 회원국의 높은 국내총생산 성장률로 실업률이 낮아지고 있다. 2018년 기준 유럽 연합의 공공부채는 GDP의 80%로 가장 낮은 비율인 에스토니아와 가장 높은 비율인 그리스가 각각 181.1%로 차이를 보였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