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2001–)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2001년 12월 18일 ~ )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빌리 아일리시의 이름 중 아일리시(Eilish)는 성이 아니라 중간 이름이다. 본명은 빌리 아일리시 파이럿 베어드 오코넬(Billie Eilish Pirate Baird O'Connell)이다.[1]
빌리 아일리시 Billie Eili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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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빌리 아일리시 파이럿 베어드 오코넬 Billie Eilish Pirate Baird O'Connell |
출생 | 2001년 12월 18일(2001-12-18)(22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성별 | 여성 |
국적 | 미국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장르 | 팝, 일렉트로 팝, 인디 팝 |
활동 시기 | 2016년 ~ 현재 |
가족 | 패트릭 오코넬 (아버지) 매기 베어드 (어머니) 피니어스 오코넬 (오빠) |
2016년 사운드클라우드에 데뷔 싱글 "Ocean Eyes"를 공개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데뷔 EP Don't Smile at Me를 발매했으며, EP는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음악 차트 15위 권에 올랐다. 2019년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를 발매해 빌보드 200 1위 뿐만 아니라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데뷔 앨범의 다섯 번째 싱글인 "Bad Guy" 역시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2019년 최고로 핫한 가수 중 한 명이 되었다. 2020년에는 제임스 본드 영화 주제가인 "No Time To Die"를 공동으로 쓰고 노래했는데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에 톱으로 올랐고 아카데미의 최우수 원곡상 후보에 올랐다. 두번째 앨범 《Happier Than Ever》(2021년)는 25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일리시는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일곱 개의 그래미상, 두 개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한 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 세 개의 MTV 뮤직 비디오 어워드, 세 개의 브릿 어워드, 그리고 최우수 원곡상을 골든 그로브 어워드로부터 수상했다. 제62회 그래미상 시상식(2020년)에서 주요상인 올해의 앨범·레코드·노래·신인상 4관왕을 하면서, 그래미 사상 주요 4부문 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이자 최연소 아티스트가 되었다.[2][3] 제63회 그래미상 시상식(2021년)에서 "Everything I Wanted"를 통해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했다. 2019년 타임 매거진은 타임 100 낵스트 리스트에 빌리 아일리시를 넣었으며[4] RIAA(미국 레코드 산업 협회)에 의하면 그녀는 디지털 싱글에 있어 공식 26위다.[5]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바비》의 주제곡 "What Was I Made For?"를 통해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