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1752년)

後一事引起爭議，領中樞府事李時秀（朝鲜语：이시수）、右議政南公轍（朝鲜语：남공철）提議另選宗親作為洛川君的後嗣，弘文提學金履喬又以宋朝濮王作例子指出朝廷既然將恩信君李禛立為延齡君繼後，理應將恩信君視為洛川君繼嗣。但禮曹判書李晩秀（朝鲜语：이만수 (1752년)）、參判尹益烈（韓語：윤익렬）與參議韓耆

이만수 (1752년)）、李時秀（朝鲜语：이시수）等为“时派”，以正祖为靠山；老论中的金龟柱、洪麟漢（朝鲜语：홍인한）、沈煥之（朝鲜语：심환지）及南人中的洪義浩、睦萬中（朝鲜语：목만중）等人为“僻派（朝鲜语：벽파）”，以英祖妃贞纯王后为靠山。亲天主教的李承薰、李家煥（朝鲜语：이

建的建築。朝鮮正祖十六年（1792年），國王為了褒揚退溪先生的德行與對儒學的貢獻，親自撰寫了祭文並致祭，並派遣吏曹判書李晚秀（朝鲜语：이만수 (1752년)）（이만수）主辦嶺南地方的特別科舉，稱為陶山別科，共有七千兩百餘人報考，最終考試由正祖親自選拔出十一名及第的考生，並擺設慰勞宴。正祖二十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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