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력을 증오하는 것이죠. 모택동 사절의 지식인 하방, 하향을 변호할 생각은 없지만, 유효파가 젊었을 때에 막노동해야 했던 길림성 농안현공사는 그 당시 절대 다수의 중국 인민근로대중이 사는 모습 그대로이었어요. 유효파의 말 하나 하나 보느라면, 그가 자기 자신을 이 대다수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 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를 더욱 확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