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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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 번(일본어: 姫路藩 히메지한[*])은 일본 에도 시대 지금의 효고현 서남부에 해당하는 하리마국 시키토군(飾東郡)을 지배했던 번이다. 번청은 히메지성(지금의 효고현 히메지시). 번주는 당초 도자마 다이묘인 이케다 가문(池田氏)으로, 후에 수많은 후다이 다이묘 가문이 이곳으로의 전봉을 거듭한 끝에 1749년 이후부터 폐번치현 때까지는 후다이 다이묘의 명문인 사카이 우타노카미 가문(酒井雅楽頭家)이 번주로 있었다. 고쿠다카는 당초 52만 석으로, 후에 15만 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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