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안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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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안 2세 다라곤 또는 호아네스 2세 아 아라고이코아(아라곤어: Chuan II d'Aragón, 카탈루냐어: Joan II, 바스크어: Joanes II.a Aragoikoa, 1398년 6월 29일 ~ 1479년 1월 20일)는 아라곤 왕국의 왕이자 나바라 왕국의 공동왕(명예왕)이었다. 그는 페란도 1세와 레오노르 우라카 데 카스티야의 아들이다. 별명은 대왕(el Sense Fe)이다.
간략 정보 재위, 전임 ...
추안 2세(호아네스 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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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의 군주 | |
재위 | 1458년 6월 27일 – 1479년 1월 20일 |
전임 | 알리폰소 5세 |
후임 | 페란도 2세 |
나바라의 군주 | |
재위 | 1442년 6월 2일 – 1458년 6월 27일 |
전임 | 수리아 1세 |
후임 | 레오노르 |
신상정보 | |
출생일 | 1398년 6월 29일 |
출생지 | 카스티야 왕국 메디나델칼포 |
사망일 | 1479년 1월 20일 |
사망지 | 바르셀로나 |
가문 | 트라스타마라가 |
부친 | 페란도 1세 |
모친 | 레오노르 우라카 데 카스티야 |
배우자 | 수리아 1세 후아나 엔리케스 |
자녀 | 페란도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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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이자 친형인 알리폰소 5세가 그의 통치기간 대부분을 이탈리아에서 보냈기 때문에 아라곤의 사령관으로서 아라곤을 대리 통치하였다. 이후 장남 카를로스의 나바라 왕위에 대한 적법한 지위를 빼앗아 나바라 왕국의 왕위를 빼앗았으며 1458년 형의 뒤를 이어 아라곤의 국왕에 즉위하였다. 다만 나폴리는 형의 사생아인 페르디난도 1세가 상속받았다. 추안 2세는 그의 아들 페란도 2세와 카스티야의 이사벨 1세의 혼인을 성사시켜서 아라곤과 카스티야가 연합 왕국이 되도록 만들었다. 이로써 훗날 통일 스페인이 탄생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