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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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구동(後輪驅動, 다른 말로 후륜굴림, 뒷바퀴굴림, Rear Wheel Drive, RWD)은 엔진에서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 |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8월) |
주로 엔진을 앞에 배치하여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인 FR 방식이 이용되지만, 엔진 설치 위치에 따라 MR, RR 등 다양한 방식의 자동차도 존재한다.
후륜구동은 이륜차에 널리 사용되지만, 사륜차에도 이용되고 있는데, 예전에는 일반 승용차에도 단골로 적용되었던 구동방식이었다.
여기에서는 주로 사륜차에 있어서의 후륜구동에 대해 서술한다.
후륜구동에는 주로 프론트 엔진 리어 드라이브(후륜 구동) 방식(FR), 미드십 엔진 리어 드라이브 방식(MR), 리어 엔진 리어 드라이브 방식(RR) 등 3개방식이 있으며, 단순히 '후륜구동'이라 하면 이 셋을 모두 포함한다.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후륜구동이라고 하지 않고 FR, MR, RR이라고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트랜스미션하고 엔진의 탑재 방법은 FR은 세로로 배열하는 종치(縱置)가 이용되지만, MR와 RR은 가로로 놓는 횡치(橫置)가 이용된다.
단, 대형 버스만은 MR하고 RR도 종치로 배열된다.
하지만 대우 아카디아(혼다 레전드)처럼 엔진이 세로로 놓이면서 전륜구동인 차량도 존재하기도 하며, 이 방식은 아우디의 모델 중 콰트로 이외의 전륜구동 모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