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간소화 파동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한글 간소화 파동은 1949년 이승만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글 맞춤법을 소리 나는 대로 쓰는 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함으로 말미암아 생긴 사건이다. 1953년에 개정안이 국무총리 훈령으로 공포되었지만, 심한 반대에 부딪혀 1955년에 철회되었다.
한글 간소화 파동은 1949년 이승만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글 맞춤법을 소리 나는 대로 쓰는 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함으로 말미암아 생긴 사건이다. 1953년에 개정안이 국무총리 훈령으로 공포되었지만, 심한 반대에 부딪혀 1955년에 철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