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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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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영어: feature phone 또는 featurephone)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 사용된 최저성능의 휴대 전화이다. 1990년대 후반 이동통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해 2000년대의 대표적인 통신수단으로 사용되었으나, 2010년대부터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피쳐폰의 점유율은 급격히 하락하였다. 피쳐폰과 스마트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바일 운영체제가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모바일 운영체제로 인해 스마트폰은 휴대전화의 성능을 넘어선 소형 컴퓨터이다. 스마트폰에 비해 기술적인 한계를 들어내고 호환성이 떨어져 "멍청한 전화(dumbphone; smart의 반대 개념으로서 dumb)"라고 불리기도 한다.[1] 피쳐폰은 응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Jave ME와 BREW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네이트 등이 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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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에는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져 현재는 수험생과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는 노인층 위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그것마저도 2020년대 이후에는 폴더형 스마트폰 등 노인층에게 특화된 스마트폰 기기가 출시되며 더더욱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