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질환(皮膚疾患, 영어: cutaneous condition) 또는 피부병(皮膚病)은 피부계통에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서, 종류가 다양하다. 여기서 피부계통은 인체의 전 표면을 포함한 기관계로, 피부, , 손발톱, 관련된 근육분비선을 포함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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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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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572년 이탈리아의 제롤라모 메르쿨리알리가 De morbis cutaneis(피부의 병에 대하여)를 완성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피부 질환만으로 2백만 일이 넘게 소요된 것으로 짐작된다.[2]

진단의 접근

피부와 그 부속물과 점막의 건강 검진은 정확한 피부 질환 진단의 초석이 된다.[3] 질환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 다른 성질을 띠는 병소가 있다.[4] 종종 의사는 적절한 검사로 적절한 정보를 얻거나 실험실 시험으로 분석을 확인한다.[3] 검사에 있어서 임상적 관찰에서 중요한 것은 1) 형태, 2) 배열 형태, 3) 병소의 분포 등이다.[3] 피부 관찰에서는, 초기의 병소를 구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들을 '초감염소'라 한다.[4]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 초감염소들은 계속 진행되거나 퇴행이나 트라우마로 2차 병변을 만들기도 한다.[1]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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