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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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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009-10(스페인어: Primera División de España 2009-10, 협찬사의 이름을 따 리가 BBVA로도 불림)은 스페인 축구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79번째 시즌이다. 전 시즌 우승 구단은 바르셀로나로, 통산 19번째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 시즌은 2009년 8월 29일에 시작되어 2010년 5월 16일에 종료되었는데, 이는 다른 유럽 리그들과 마찬가지로 2010년 FIFA 월드컵으로 인해 시즌이 일찍 막을 내렸다.
간략 정보 개최 기간, 결과 ...
프리메라 디비시온 20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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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자축하는 바르셀로나 선수단 | |
개최 기간 | 2009년 8월 29일 ~ 2010년 5월 16일 |
결과 | |
![]() | 바르셀로나 (20번째 우승) |
![]() | 바야돌리드 테네리페 헤레스 |
챔피언스리그 | 조별 리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플레이오프전: 세비야 |
유로파리그 | 조별 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승자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전: 헤타페 비야레알 |
최다 득점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34골) |
통계 | |
총 경기 | 380 |
총 득점 | 1,031 |
경기당 평균 득점 | 2.71 |
최다 점수 경기 | 레알 마드리드–비야레알 (6–2, 2010년 2월 21일)[1] |
최다 점수차 홈 승리 | 레알 마드리드–사라고사 (6–0, 2009년 12월 19일)[2] |
최다 점수차 원정 승리 | 테네리페–바르셀로나 (0–5, 2010년 1월 10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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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 구단이 리그에 참가했는데, 이 중 17개 구단은 전 시즌에 참가했던 구단들이며 나머지 셋은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승격된 구단들이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 출시된 나이키의 T90 아센테가 전 경기에서 리그의 공인구로 사용되었다.
2010년 5월 16일, 바르셀로나는 바야돌리드와의 최종전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2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20번째 라 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오넬 메시는 라 리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