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존재했던 연방국가이다. 또한 공산주의자 연맹이 통치하는 일당 사회주의 공화국이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총 7개의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이루어진 연방 형태이었으며, 베오그라드를 수도로 삼았다. 유고슬라비아는
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들어서면서 지금의 국경이 확정되었다. 1991년에 유고슬라비아로부터 국경 변경 없이 평화적으로 마케도니아 공화국(마케도니아어: Република Македонија, 문화어: 마께도니아 공화국)으로 분리 독립했다. 마케도니아는
헤르체고비나 연방의 성립을 체결하며 크로아티아계를 지지하고 나섰고, 1995년 데이턴 협정에 의해 세르비아계의 스릅스카 공화국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과 따로 연합을 꾸리는 형태로 오늘날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탄생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 스릅스카 공화국
남동쪽으로 불가리아, 남쪽으로 마케도니아 공화국, 서쪽으로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남서쪽으로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었다. 1992년 4월 27일 세르비아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공화국으로 구성된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세르비아어: Савезна Републик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