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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박테리움
혐기성 그람 음성균의 한 속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푸소박테리움(Fusobacterium)은 그람 음성, 혐기성이며 아포를 형성하지 않는 세균의 한 속이다. 세포는 가느다랗고 긴 간균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2][3] 치주농양, 르미에르 증후군, 국소 피부 궤양과 같은 몇몇 질환에서 푸소박테리움 균주가 발견된다.
간략 정보 푸소박테리움속, 생물 분류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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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오글라이콜레이트 액체배지에서 배양한 푸소박테리움 | |
생물 분류ℹ️ | |
계: | 세균계 |
문: | 푸소박테리움문 |
강: | 푸소박테리움강 |
목: | 푸소박테리움목 |
과: | 푸소박테리움과 (Fusobacteriaceae) Staley and Whitman 2012 |
속: | 푸소박테리움속 (Fusobacterium) Knorr 1922 |
종[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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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문헌에서는 푸소박테리움을 사람 입인두의 정상세균총이라고 기술하고 있지만, 현대의 합의에서는 푸소박테리움을 항상 병원체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4]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편리공생하는 세균인 F. prausnitzii는 2002년에 페칼리박테리움(Faecalibacterium)으로 완전히 재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