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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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 또는 분자 단위의 표적치료(영어: targeted therapy, molecularly targeted therapy)는 암을 치료하는 데 주요한 약물 치료의 형태이다. 분자 단위의 약의 형태로서 특정한 형태의 분자표적 치료는 단순히 모든 종류의 빠르게 증식하는 세포들을 방해하기 보다는 발암과 종양의 성장에 필요한 특정한 표적 분자의 형성을 방해함으로써 암 세포의 증식을 막는다.[1] (e.g. 전통적인 형태의 화학요법). 그 이유는 표적 치료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질들은 생물 약제 물질이기 때문이다. 생물학적 치료는 때때로 암치료 분야에서 표적 치료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표적치료의 형태는 항원항체반응을 활용한 방법이나 세포 독성 기작을 활용한 방법과 결부되어 있다.
암 세포 표적치료 방법은 정상 세포에 해롭지 않으면서 기존의 방법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예측되고 있다. 많은 종류의 표적 치료는 면역치료(면역기작을 치료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의 예로서, 암치료를 위한 면역학 부분에 사용된다. 따라서 면역을 제어하는 것은 생물학적 반응을 제한하는 것의 일종이다. 유방암 치료, 림프종, 전립선암, 흑색종 등의 암 치료를 위한 표적치료의 방법들이 존재한다.[2]
이와 관련된 1985년에 보고된 마크 그린의 실험들은 악성 종양을 Her2를 치료하는데 필요한 단일클론 항체로 전환시킬 수 있는 역할을 표적치료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