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축구 용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축구에서 페널티킥(영어: penalty kick; 문화어: 11미터벌차기)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수비 측이 직접 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하였을 때 공격 측이 얻는 킥이다. 골대 가운데 지점에서 11미터(12야드) 떨어진 지정된 곳(페널티 마크)에 공을 놓고 찬다. 줄여서 PK라고도 한다. 페널티킥을 실축하게 되면 선수들이나 감독 또는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을 차는 키커로서는 엄청난 부담감을 갖게 된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마르틴 팔레르모는 199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한 경기에 3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실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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