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시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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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지/나이시노스케(일본어: 典侍 てんじ/ないしのすけ[*])는 율령제에 있는 관직으로, 내시사 (후궁)의 차관 (여관)이다. 간단하게 스케(すけ)라고 부른다.
장관은 쇼시/나이시노카미였으나, 후에 후비화되어 설치되지 않아, 텐지가 실질적으로 장관이 되었다. 준위로는 종4위였으나, 실제로는 여서위를 받아 2,3위에 오르는 자도 많았다. 또한 "토노나이시노스케", "겐노나이시노스케"나 "다이나곤나이시노스케" 등 앞에 성이나 아버지의 관직명을 붙여 칭하는 사람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