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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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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아프리카 대호수 국가는 1964년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이 때 탄자니아는 훨씬 더 큰 본토 영토인 탕가니카와 해안 군도인 잔지바르의 연합으로 형성되었다. 전자는 1880년대부터 1919년까지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였으며, 국제 연맹에 의해 영국의 위임통치령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군의 전초기지로 사용되었으며, 재정적 도움, 군수품, 군인들을 제공했다. 1947년, 탕가니카는 영국 정부의 유엔 신탁통치령이 되었고 1961년 독립할 때까지 그 지위를 유지했다. 잔지바르 섬은 무역의 중심지로서 번창했고, 포르투갈, 오만 술탄국에 의해 차례로 지배되었고, 그 후 19세기 말까지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탕가니카의 독립 지도자인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탄자니아를 수십 년 동안 통치했고, 아베드 카루메는 탄자니아의 대통령과 부통령으로서 잔지바르를 통치했다. 1985년 니에레레가 은퇴하자 다양한 정치와 경제 개혁이 시작되었다. 그는 알리 하산 므위니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직을 승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