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보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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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는 백악기 후기(약 7,000만년~6,500만년전)에 몽골과 중국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수각류이다. 몽골의 고비 사막 외에도 더 남쪽의 범람원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더 많은 단편 유적이 발견되었다. 학명의 뜻은 놀라게 하는 도마뱀 (terrifying lizard)이라는 의미로 유라시아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가운데 가장 크다. 판게아 시절에는 동아시아 지역이 모두 붙어있었기 때문에 한반도와 일본 땅에서까지 서식했을 가능성이 있다. 2009년 타르보사우루스와 비슷한 크기의 주청티라누스, 첸저우사우루스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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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타르보사우루스, 생물 분류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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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백악기 후기 | |
스페인 바르셀로나 과학박물관에 전시된 화석 표본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룡강 |
상목: | 공룡상목 |
목: | 용반목 |
아목: | 수각아목 |
상과: | 티라노사우루스상과 |
과: | 티라노사우루스과 |
아과: | 티라노사우루스아과 |
속: | 타르보사우루스속 (Tarbosaurus) |
종: | 타르보사우루스 바타아르 |
학명 | |
Tarbosaurus bataar | |
Maleev,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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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종들이 이름 지어졌지만, 현대의 고생물학자들은 T. bataar(바타아르)만이 유효한 것으로 인정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종을 북미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속을 대신하는 유라시아 종으로 여기는데 이로 인해 Tarbosaurus 속이 불필요하게 될 수도 있다. Tarbosaurus와 Tyrannosaurus는 동의어가 아닐지라도 적어도 밀접한 관련이있는 속으로 간주된다. 또한 몽골에서 온 알리오라무스(Alioramus)는 일부 당국에 의해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