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급 항공모함
소련 해군의 항공모함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키예프급 항공모함, 또는 프로젝트 1143 크레체트(백송고리)는 소련 해군 최초의 고정익기 운용 항공모함이다.
간략 정보 개요, 함종 ...
3번함 노보로시스크, 1986년 촬영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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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 | 항공모함 |
건조 | 흑해 조선소 |
운용 | 소련 해군 러시아 해군 |
선도 함급 | 모스크바급 |
후계 함급 | 아드미랄 쿠즈네초프급 |
하위 함급 | 바쿠급 |
취역기간 | 1975년-1993년 |
건조 | 3 |
퇴역 | 3 |
제원 | |
배수량 | 기준 30,530 t 만재 41,370 t |
길이 | 273.1 m |
너비 | 49.2 m |
흘수 | 평시 8.03 m
만재 8.95 m |
기관 | 8× 보일러 4× 증기터빈 4축 추진 (180,000 shp) |
최고속력 | 30.7노트 |
항속거리 | 8,000마일 (12,375km, 18노트) |
승조원 | 1,433명 |
무장 | 함재기
미사일
함포
폭뢰
어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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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체계 | 레이다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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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급 항공모함은 1970년대에 취역했다. 항공모함 건조 경험이 전무한 소련 해군의 과도기적 항공모함으로, 미국의 슈퍼캐리어와는 다른 설계사상을 가지고 건조되었다. 소련 해군의 교리에 맞추어 대함미사일 등 다량의 무장을 탑재해서 함재기 탑재량은 상당히 적었다. 총 3척이 건조되었으며, 북방함대와 태평양함대에 배치되어 냉전시기 미해군과 대치했다. 이후 소련이 붕괴하자 닥친 경제난으로 인해 항구에서 방치되다가 세척 모두 퇴역한 후 중국과 한국 기업에 매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