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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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일본어: ゴム,영어: gum)는 탄성이 있는 탄화수소 중합체이며 우유의 콜로이드 부유물이나 라텍스와 같이 일부 나무의 수액 안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탄력이 세서 타이어 만드는 데 쓰이고, 전기가 통하지 않아 전선의 피복에 쓰이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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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라는 말은 일본어 ゴム에서 왔으며, 이는 중세·고대의 유럽어 gom(네덜란드어) · gum(영어) · gomme(프랑스어) · Gummi(독일어) 등에서 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