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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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The War of Genesis)은 대한민국의 소프트맥스사가 개발한 컴퓨터용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이다.
'아르케'와 '안타리아', '투르', '한'등 가상의 세계관을 무대로, 주인공들의 사랑과 모험, 음모, 국가 간의 화합과 반목, 인간과 신 사이의 갈등과 같은 일련의 사건을 통해 밝혀지는 대륙의 역사와 비밀을 다루고 있다.
개인용 컴퓨터에서는 1995년 《창세기전》(1편)을 시작으로 2000년 12월에 발매된 최종작 《창세기전3 파트2》까지 총 6편의 작품이 제작되었고, 모바일에서는 《크로우 1》, 《크로우 2》등이 제작되었고, 2007년 12월 《창세기전3 Ep1》이 엠조이넷을 통해 SKT 용으로 이식되었다. 이들 게임은 시나리오의 치밀한 구성과 작품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다만, 《창세기전》은 설정이 독창적이지 않다(이를테면, 기파랑과 리슐리외 등)는 비판도 있다.
《서풍의 광시곡》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는 최연규가 메인 프로듀서이다. 《서풍의 광시곡》은 조영기가 메인 프로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