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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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窓)은 환기, 채광, 혹은 장식을 목적으로 대표적으로 기나 빛, 소리가 들어오거나 들어오지 못하도록 벽에 만든 구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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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7/Window.jpg/220px-Window.jpg)
앞을 볼 수 있도록 차창에 설치하거나, 일조를 위해 지붕 위에 설치, 혹은 단순한 장식을 위해서 설치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실생활에서 볼 수있다.
또한 밖으로 열려 있다는 점 때문에 기타 벌레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일반적으로 함께 방충망을 달곤 하며 겨울철 보온을 생각해 이중창을 만들어 단열하거나 단열재로 뽁뽁이를 붙이는 집이 많다.
또한 태풍이 올 경우 테이프나 젖은 신문지로 마감하여 전체적인 강도를 보강하거나 파손된 유리 파편들에 의한 2차 피해를 막는 편이 좋다. 최근에는 테이프,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대신 파손 방지 기구를 만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1]
또한 페인트 마커 등을 이용해 창문에 색을 입히거나 장식하여 꾸밀 수 있다.
창은 보통 유리와 같은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물질로 마감한다. 자매품인 스테인드 글라스의 경우 유리에 특수한 원료를 넣어 조각조각 나눠서 그림에 맞게 나눠 맞춰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