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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조폭 마누라 3》(My Wife Is A Gangster III)은 한국에서 제작된 조진규 감독의 2006년 코미디, 액션 영화이다. 서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이순열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조폭 마누라 2의 후속작이다.
조폭 마누라 3 My Wife Is A Gangster 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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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조진규 |
각본 | 김영찬, 정의목, 계윤식 |
제작 | 이순열 |
원작 | 이순열 |
출연 | 서기, 이범수 |
촬영 | 백동현 |
편집 | 박곡지, 정진희 |
음악 | 박세준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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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5분 |
국가 | 한국 |
언어 | 한국어 |
홍콩 명문조직 화백련 보스 임 회장의 외동딸 임아령. 연회장에서 벌인 소동때문에 라이벌 조직들의 표적이 된 그녀는 급히 한국으로 피신한다. 이후 임 회장은 삼류건달 조직 동방파 보스 양 사장에게 아령을 부탁했고 이에 양 사장은 밀수로나마 중국어를 할줄아는 서열 3위 한기철에게 아령을 맡긴다. 기철은 손님을 맞이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미와 꽁치를 대동하고 공항에 마중갔지만 처음 본 사람을 아랫사람처럼 하대하는 아령의 무례함에 뚜껑이 열렸고 아령 역시 자기 팻말을 거꾸로 들고있는 도미를 보고는 이들을 '모자란 바보'라고 여기며 한심하게 여긴다. 게다가 기철의 어설픈 중국어로는 간단한 대화조차도 불가능했다. 이에 연변처녀 연희를 통역관으로 급하게 섭외했고 조폭들의 살벌한 기싸움 현장을 보고 식겁한 그녀는 생존본능을 느끼고 엽기통역을 구사한다.
그러던 어느날, 도미와 꽁치가 라이벌 조직 작두파 패거리들과 패싸움을 했다가 작두파 간부들에게 끌려가서 흠씬 두들겨 맞는다. 상황을 알고 달려온 기철 역시 그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던 그때 나선 사람이 바로 아령이었다. 그녀는 가급적이면 감추려 했던 격투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세 사람을 구해준다. 이후 아령은 기철에게는 건드는 사람 있으면 말만 하라고 했고 자길 무서워하는 도미와 꽁치에게는 무술을 좀 배운거라고 해명하는등 그간 바보라고 무시하던 그들을 다르게 대했다. 연희는 원래 하기로 한 통역말고도 집안일까지 떠넘기는 도미와 꽁치에게 복수를 할 목적으로 아령을 앞세워 자기 입맛대로 통역을 하며 두 사람을 골탕먹인다. 이후 다함께 쇼핑을 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데 정체모를 킬러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좌국충이 아령을 제거할 목적으로 홍콩에서 급파한 자들이었지만 이를 알리가 없는 기철은 설자리를 잃은 작두의 보복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따돌린다. 그런데 그들이 동네까지 쫓아온걸 본 기철은 다함께 움직이는 위험하다고 판단. 아령은 자신이 데려갈 테니 도미와 꽁치에게는 연희와 함께 동네를 떠나라고 한다. 이렇게 뿔뿔이 흩어진 기철 일당은 킬러들을 따돌리기 위한 추격을 시작한다.
벨리댄서 ㅡ 황지온 ㆍ문선경 ㆍ조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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