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용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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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용한자(일본어: 常用漢字 조요칸지[*])는 "법령, 공용 문서, 신문, 잡지, 방송 등 일반 사회 생활에서 사용할 때, 효율적으로 공통성이 높은 한자를 모아 알기 쉽고 소통하기 쉬운 문장을 표기하기 위한 한자 사용의 기준"으로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국어심의회)가 "한자와 관련한 정책"에 따라 일본의 자국민들에게 고시한 《상용한자표(일본어: 常用漢字表)》에 기재된 일본어의 한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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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의 일본의 《상용한자표》는 일본에서 2010년 11월 30일에 《2010년 내각고시 제2호(일본어: 平成22年内閣告示第2号)》[1]로 고시된 2,136자에 4,388음훈(2,352음, 2,036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상용한자는 크게 일본에서 "교육한자"라고 불리는 초등학교 학습 대상의 한자(1,026자)와 그 외의 중고등학교 학습 대상 한자(1,110자)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