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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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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유얼 브라운 스튜어트(James Ewell Brown Stuart, 1833년 2월 6일 ~ 1864년 5월 12일)는 버지니아주 출신으로 미국 남북 전쟁 중 남군의 기병 지휘관으로 이름을 날린 군인이다. 보통 그의 이름 3단어의 첫 머릿글자인 J(ames) E(well) B(rown)을 따서 "Jeb"(젭)이라 불렸다.
![]() James Ewell Brown Stu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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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젭(JEB), 미남(Beau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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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버지니아주 패트릭 카운티 |
사망지 | 엘로우 터번 |
복무 | 북부연방 남부동맹 |
복무기간 | 북부연방(1854~1861년) 남부동맹(1861년 ~ 1864년) |
최종계급 | 남군 소장 |
주요 참전 | 유혈의 캔자스 남북전쟁 |
스튜어트는 공세 작전에서 지원하는 기병 운용 및 정찰 활동으로 이름을 날린 기병 지휘관이었고, 전쟁 중에 붉은 줄이 그어진 회색 망토, 노란 허리띠, 옆에 공작 깃털 장식이 달린 위로 젖혀진 모자, 옷깃에 붉은 꽃 등으로 한껏 기사 이미지를 가꾸는 동안, 로버트 리의 눈과 귀가 되어 남부의 사기를 높였다.
스튜어트는 대담한 기병장교로 평판을 얻어, 2번(반도 전역과 메릴랜드 전역)에 걸쳐 북군의 포토맥군을 농락해 자신의 명성을 높이고, 북부사람들에게는 당혹감을 선사했다. 의심치 않는 가장 유명한 원정작전이었던 게티스버그에서 스튜어트 부대가 장시간 리의 군대와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리의 군대는 북군의 움직임을 알아채지 못하고,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패배를 당하게 된다. 역사가들은 이것이 스튜어트의 실책인건가, 불행과 리의 확실치않은 명령때문인가 확실히 결정하지 못했다. 게티스버그 전역은 이 전쟁중에도 가장 중요한 2번의 기병끼리 전투인 브렌디 역 전투와 게티스버그 3일째 전투에서 스튜어트는 패배를 당한다.
1864년 오버랜드 전역에서 북군 필립 셰리던 소장의 기병대가 스튜어트 부대에게 공격을 가하고, 이 엘로우 터번 전투에서 스튜어트는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