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지능과 결정지능
일반 지능의 요소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동지능(流動智能, fluid intelligence, 유동성지능, 유동적지능) (gf)과 결정지능(結晶智能, crystallized intelligence, 결정성지능, 결정적지능) (gc)이란 개념은 1963년 심리학자 레이몬드 카텔(Raymond Cattell)이 창안한 것이다.[1][2] 카텔의 정신측정학(psychometry) 방식의 이론에 의하면, 일반지능(general intelligence) (g)은 gf와 gc로 다시 나뉜다. 유동지능은 새로운 추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이해(comprehension), 문제 해결(problem solving), 학습(learning)과 같은 많은 중요한 기술들과 연관되어 있다.[3] 반대로 결정지능은 이전에 학습한 적 있는 일차적 관계적 추상개념을 적용하여 이차적 관계적 추상개념을 연역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