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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吳泳食, 1967년 2월 28일 서울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을 지내고, 제16·17·19대 국회의원과 제8대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1966년 2월 28일 강북구 수유동에서 태어났다.고려대학교에 진학한 후 민주화운동에 투신했으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2기 의장을 지냈다.1993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가 출범하자 2000년까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에서 활동했다.이후 2000년, 새천년민주당에 영입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1]
2000년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으나 순번이 낮아서 낙선했다. 그러나 2003년 비례대표 자격을 승계하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그러나 2003년 10월 노무현대통령 탄핵사태가 발생하고 열린우리당이 창당되면서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리우리당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서 오영식 의원은 5개월간의 짧은 비례대표 임기를 마쳤다.
열린우리당에 합류한 후 17대 총선을 앞두고 강북구 갑 지역구에 공천을 받았으며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정양석 후보에 밀리면서 낙선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52.2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선 고지에 올랐다. 2015년 2월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최고위원이 되었다.[2] 하지만 같은 해 11월 27일에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컷오프되었다.[3] 2018년 2월, 코레일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었다.[4] 하지만 같은 해 12월 11일, KTX 강릉선 탈선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사임하였다.[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북구 갑 경선에 참여했으나 천준호에 패배해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21년 5월, 국무총리비서실장에 선임되었다.[6]
KTX 강릉선 탈선사고 이후 오영식 코레일 사장에게 책임론이 제기되었으며, 문재인 정부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 또한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오 사장은 코레일 사장직을 사퇴하였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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