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냐크 문화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오리냐크 문화(Aurignacian)는 상구석기 시대(제3구석기) 시대 기원전 41,000년에서 기원전 24,000년 사이에 동유럽과 서남아시아에 존재했던 문화이다.[1] 그 이름은 프랑스의 오트가론주에 있는 오리냐크 유적으로부터 유래하였다. 오리냐크 문화는 도구를 만드는 페리고디안 문명과 공존했을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유럽에 최초로 도달한 현생 인류의 문화이며, 이보다 선행하는 주요 문화는 네안데르탈인의 무스티에 문화이다. 후반기인 BC 31,000~24,000년부터는 그라베트 문화로 이행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