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춘추)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오나라(吳, 기원전 ? - 기원전 473년)는 지금의 쑤저우(蘇州)에 위치한 나라로 주태왕의 장남 태백이 삼남인 계력에게 왕위를 양보하려고 차남인 중옹과 함께 장강남안으로 가서 건국한 나라로 주나라와는 혈족국가이다. 국성은 희씨이다. 초기의 국호는 구오(句吳)였다가 수몽왕 때에 오(吳)라고 개칭하였으며 이후 부차왕의 손자인 루양에게 천자로부터 오(吳)라는 성을 하사받아 성씨를 오라고 부르게 되었다. 춘추오패 중 하나인 합려왕을 배출했으며, 그의 아들인 부차(夫差) 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이웃 월나라에게 멸망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2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