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실주의
정치나 사회분야에서 지연이나 학연이 실력보다 우선 되는 부패한 형태를 말한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정실주의(情實主義, 영어: cronyism)는 특히 정치에 관하여 친구나 친분이 있는 동료들에게 편파적으로 보다 더 좋은 기회를 주는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특히, 학연, 지연, 혈연 등의 지인을 고용하는 행동의 유형을 말한다. 보통 족벌주의와 혼용을 하기도 하지만, 산업화되고 다양화된 사이에서는 소셜 네트워킹등이라는 다른 말로도 혼용한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사회에서는 이 정실주의가 횡행하며, 이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삼권분립을 통한 독재방지가 자유민주주의의 특징이기도 하다.
정실주의는 국가의 부패지수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인용이 되며, 법치주의가 자리 잡지 못하는 공산주의국가에 더욱 심각하지만 자본주의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