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루이 르 샤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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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루이 르 샤틀리에(프랑스어: Henry Louis Le Châtelier, 1850년 10월 8일 ~ 1936년 9월 17일)는 프랑스의 화학자이다. 파리 출신으로 파리 대학을 졸업하였다. 그의 연구 분야는 매우 넓어 야금술·시멘트·유리·연료·폭약 등의 권위자이며, 팽창계·금속 현미경 등을 고안해 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6/Lechatelier.jpg/220px-Lechatelier.jpg)
또한 화학 반응에 있어서 반응을 완결시키기 위한 가장 알맞은 조건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 "르 샤틀리에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 법칙은 뒤에 브라운에 의해 발전되어 "르 샤틀리에·브라운 법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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