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4세
프랑스와 나바르 왕국의 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앙리 4세(프랑스어: Henri IV de France 또는 헨리케 3세 나파로아코아(바스크어: Henrike III.a Nafarroakoa) 1553년 12월 13일 ~ 1610년 5월 14일)는 프랑스와 나바르 왕국 왕으로, 카페 왕조 분가인 부르봉 왕가 최초 왕이다. 위그노 수장으로서 당시 프랑스 내 많은 종교 전쟁을 지휘했고, 1589년 프랑스 왕위에 오른 뒤에는 믿음의 자유를 부여하는 낭트 칙령을 1598년에 반포하여 내전을 종식시킨 뒤 프랑스 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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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재위, 대관식 ...
앙리 4세 Henri I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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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왕 | |
재위 | 1589년 8월 2일-1610년 5월 14일 |
대관식 | 1594년 2월 27일 |
전임 | 앙리 3세 |
후임 | 루이 13세 |
나바라 국왕 | |
재위 | 1572년 6월 9일-1610년 5월 14일 |
전임 | 호아나 3세 |
후임 | 루이스 2세 |
이름 | |
별호 | 선량왕 |
신상정보 | |
출생일 | 1553년 12월 13일 |
출생지 | 나바라 왕국 포 |
사망일 | 1610년 5월 14일 |
사망지 | 프랑스-나바르 왕국 파리 |
왕조 | 카페 왕조 |
가문 | 부르봉 가 |
부친 | 안토니오 |
모친 | 호아나 3세 |
배우자 |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마리 드 메디시스 |
자녀 | 프랑스 국왕 루이 13세 |
종교 | 로마 가톨릭(1554년 세례) → 위그노 → 로마 가톨릭(1572년) → 위그노(1576년) → 로마 가톨릭(1593년) |
묘소 | 생드니 대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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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le Grand, Handia) 혹은 선량왕(le bon roi, Errege Ona)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지만 평생 50명이 넘는 정부를 거느려[1] 팔팔한 오입쟁이(le Vert galant)라는 별명 또한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