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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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는 679년부터 866년까지 오늘날 베트남에 설치된 당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행정구역으로, 679년부터 866년까지 유지된 도호부이다. 안남은 중국에서 베트남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평안한 남쪽" 또는 "남쪽을 평안케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간략 정보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 주도 ...
안남도호부 安南都護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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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도호부 | |
679년–866년 | |
당나라의 도호부 및 도독부 지도. 지도 남쪽에 분홍색 밑줄이 그어진 곳이 안남도호부이다. | |
주도 | 송평현 |
데모님 | 안남인 |
역사적 시대 | 고전후 시대 |
• 설치 | 679년 |
• 정해군(靜海軍) 절도사로 개편 | 866년 |
오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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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도호부는 오늘날 하노이를 근거지로 삼은 교지군 또는 교주를 대체하는 행정구역이었다. 757년부터 760년 사이에는 진남(鎭南)으로 잠시 개칭되기도 했었다. 864년 남조의 공격을 받은 후, 866년 고변의 재정복으로 안남도호부는 정해군(靜海軍) 절도사로 개편되었다. 오늘날 이 지역은 대월의 동쪽 수도란 뜻에서 통킹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안남이란 이름은 안남도호부에서 유래하였지만, 오늘날 중부 베트남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북쪽 지역이란 뜻으로, "박끼"(北圻)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