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둠블라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우둠블라(고대 노르드어: Auðumbla)는 노르드 신화의 태고에 존재했다는 암소이다. 13세기에 스노리 스투를루손이 쓴 《신 에다》 중 〈길피의 속임수〉에만 언급되며, 위미르와 긴눙가가프와 유관한 역할을 맡고 있다. 아우둠블라의 젖통에서 우유가 네 줄기 강을 이루고, 아우둠블라가 핥은 얼음덩어리에서 부리가 탄생했다.
아우둠블라(고대 노르드어: Auðumbla)는 노르드 신화의 태고에 존재했다는 암소이다. 13세기에 스노리 스투를루손이 쓴 《신 에다》 중 〈길피의 속임수〉에만 언급되며, 위미르와 긴눙가가프와 유관한 역할을 맡고 있다. 아우둠블라의 젖통에서 우유가 네 줄기 강을 이루고, 아우둠블라가 핥은 얼음덩어리에서 부리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