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개인의 신상 또는 신원 정보를 증명하는 문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신분증(身分證, 영어: identity document, ID 또는 identity card)은 개인의 신상 또는 신원 정보를 증명하는 문서이다. 대한민국의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학생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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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가에서는 공식 신분증을 국가 신분증으로 발급한다. 이는 의무적이거나 비강제적일 수 있는 반면, 다른 것들은 지역 식별 또는 비공식 문서를 사용하여 신원 확인을 요구할 수 있다. 신분 증명서에 사람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공식적인 신분증이 없는 경우, 신원 확인을 위해 많은 국가에서 운전 면허증이 허용될 수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원 확인을 위해 운전면허증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운전면허증이 문서로 만료되지 않고 오래되었거나 쉽게 위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여권을 신분증으로 인정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모든 사람이 항상 사용할 수 있는 신분 증명서를 소지하도록 요구한다. 많은 국가에서는 모든 외국인이 해당 국가에서 거주 허가가 없는 경우 언제든지 모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권 또는 경우에 따라 국가 신분증을 소지하도록 요구한다.
신분증은 종종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사람에 대한 정보에 사람을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신분증과 데이터베이스 간의 연결은 소지자의 이름, 나이, 생년월일, 주소, 식별 번호, 카드 번호, 성별, 시민권 등 신분증에 있는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대한민국의 주민등록번호같은 고유한 국민 식별 번호가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이러한 번호가 없거나 신분증에 표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