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야방성대곡장지연이 1905년 황성신문에 발표한 사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은 《황성신문》의 주필인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이 날에 목놓아 우노라"라는 의미이다. 장지연은 이 글에서 고종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을사오적을 규탄했다.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 2면 사설란에 실린 '시일야방성대곡'.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은 《황성신문》의 주필인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이 날에 목놓아 우노라"라는 의미이다. 장지연은 이 글에서 고종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을사오적을 규탄했다.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 2면 사설란에 실린 '시일야방성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