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러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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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러 브레이(Skara Brae [ˈskærə ˈbreɪ][*])는 스코틀랜드 오크니 제도의 신석기 시대 석조 거주지 유적이다. 오크니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오크니 본섬에 위치해 있다. 8개의 다발성 가옥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원전 3180년에서 기원전 2500년 사이에 사람이 살았다.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신석기 촌락 유적이며, 오크니 제도의 신석기 유적의 일부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스톤헨지나 대피라미드보다도 오래된 유적으로, 완벽한 보존상태 때문에 "스코틀랜드의 폼페이"라고도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