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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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공주 주헌위(중국어: 壽寧公主 朱軒媁, 1592년 - 1634년)는 명나라의 공주이며, 명 신종의 7녀이다. 명 공종의 동복동생이며, 어머니는 귀비 정씨이다.
간략 정보 수령공주壽寧公主, 휘 ...
수령공주 壽寧公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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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 |
이름 | |
휘 | 주헌위 (朱軒媁) |
신상정보 | |
출생일 | 만력 20년 (1592년) 3월 경오 |
사망일 | 숭정 7년 (1634년) 8월 13일 |
부친 | 명 신종 |
모친 | 귀비 정씨 |
배우자 | 염흥양 |
자녀 | 아들 염인공 손자 염숭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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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력 20년생이다. 만력 37년, 공주가 염흥양에게 하가했는데, 명 신종은 5일마다 조정에 오도록 명했고, 다른 달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은혜를 베풀었다. 숭정 말기에 낙양이 함락되자, 명 사종은 부마 염흥양과 왕유민, 급사 중엽에게 복왕세자 (훗날 남명 홍광제)를 위문하도록 명했다. 숭정 7년, 수령공주는 4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명나라가 멸망했을 때, 부마 염흥양은 대순군에 잡혀가 고문을 당했고, 공주의 유산을 모두 몰수당했다. 부마 염흥양은 비통하고 분한 감정을 참으며, 스스로 목을 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