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 원숭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손오공(孫悟空, Sun Wukong)은 중국의 4대 기서 가운데 하나인 《서유기》의 주인공인 원숭이로, 오공, 제천대성(齊天大聖, 하늘(제왕)과 같이 높은 성자(신선), 하늘나라 옥황상제와 동등한 위대한 신선을 이름), 혹은 미후왕(美猴王, 잘생긴 원숭이 왕), 투전승불(鬪戰勝佛, 싸움의 부처)이라고도 불린다. 누군가는 도발을 할때 필마온 돌원숭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5년 9월) |
다른 뜻에 대해서는 손오공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손오공, 각종 표기 ...
손오공 | |
---|---|
각종 표기 | |
번체자: | 孫悟空 |
간체자: | 孙悟空 |
병음: | Sūn Wùkōng |
주음부호: | ㄙㄨㄣㄨˋㄎㄨㄥ |
라틴 문자: | Sun¹ Wu4- k'ung¹ |
광둥어 병음: | Syun¹ ng6hung¹ |
민난어 발음: | Sun Ngōo-khang |
한국어식 한자 발음: | 손오공 |
한국어식 읽기: | 쑨우쿵 |
닫기
손오공은 화과산의 신성한 바위가 깨지며 낳은 돌알에서 나왔으며 수렴동이라는 폭포동굴을 찾아 원숭이왕이 되고 수보리도사를 찾아가 72변 근두운 등등 여러 도술을 배워 용궁에서 여의봉과 갑옷을 빼앗아 지옥에서 생사부를 지우고 선도와 선단을 훔쳐먹고 신들과 싸움을 벌이는등 각종 악행을 저지르다 잡혔지만 사기템을 모두 얻은 손오공은 죽지 않고 오히려 화안금정을 얻어 깽판을 부리다 부처에 의해 오행산에 봉인된다 500년 후 손오공은 삼장법사에게서 구출당하며 손오공은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의 첫째 제자가 되어, 저팔계, 사오정 등과 함께 요괴로부터 삼장법사를 보호하며, 현재의 인도, 즉 천축에 있는 뇌음사에 불경을 구하러 간다.
손오공은 도술의 달인으로 특히 분신술과 72가지 변신술 근두운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무기로는 여의봉을 사용하고, 근두운 술법으로 단번에 10만 8천리를 날아갈 수 있다.
손오공은 삼장법사의 뜻을 어기고 요괴나 사람들을 계속 죽이자 긴고아라는 긴고주(긴고아 주문)를 외우면 쓴사람의 머리를 조이는 부처의 보물로 손오공을 굴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