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고도의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이룬 국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선진국(한국 한자: 先進國, 영어: Developed country, Advanced country)은 고도의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이룬 국가를 가리키는 용어로 그로 인해 국민의 발달 수준이나 삶의 질이 높은 국가들이 해당한다.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모호한 경향이 있으나 몇몇 기준이 되는 지표나 분류에 의해 파악해 볼 수 있으며 그 가운데 경제 발달 여부가 주된 평가의 기준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는 선진국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나라의 1인당 GDP가 높더라도 고도로 발달한 산업이 없고 인프라가 부족한 자원 부국 등은 선진국이 아니다. 다른 경제적 기준으로는 산업화가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지구의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남반구의 개발도상국과의 문제를 남북 문제라고도 한다.
선진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국제 통화 기금 2015년 GDP 기준으로 2015년 총명목 GDP의 60.8 %와 PPP의 42.9%를 차지한다.[3] 2015년 총명목 GDP 및 PPP GDP 모두 1조 달러 이상인 10개 선진국은 대한민국, 독일, 미국, 스페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이다.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 여러 기관에 의해 대체로 선진국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투자 가치 부문에서 MSCI와 STOXX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선진 시장 문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