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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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얼(庶孼)은 주로 대부분의 조선 시대의 양반의 후손 가운데 첩(妾)의 몸에서 나온 소생이라는 자손(서출 후손)을 뜻하며, 그와 동시에 양인(良人)이라는 신분에 속하는 첩이 낳은 서자(庶子)와 천민(賤民)에 속하는 첩이 낳은 얼자(孼子)를 모두 아울러 함께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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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얼(서출)의 자식은 그 후손도 서얼이기에 아무리 서자와 얼자의 모든 자손들이라 할지언정 서얼의 후손들은 그 비록 각자각자의 그 서자와 얼자의 정실부인(본처)에게서 태어났어도 그들의 자녀들은 서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