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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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창립된 삼성전기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핵심 전자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삼성전기 (三星電機, Samsung Electro-Mechanics)의 '전기'는 한자로는 번개 전(電)과 기계 기(機)로 쓰이며, 영문으로는 Electro(전기)와 Mechanics(기계) 로 나타낸다.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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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73년 8월 8일 삼성산요파츠 1974년 3월 삼성전기파츠 1977년 5월 삼성전자부품 1987년 2월 삼성전기 |
시장 정보 | 한국: 009150 |
상장일 | 1979년 2월 27일 |
산업 분야 | 전기·전자 장비 및 기기 |
서비스 | 그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 인쇄회로기판 및 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 |
해체 | 1974년 3월 삼성산요파츠 1977년 5월 삼성전기파츠 1987년 2월 삼성전자부품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150 (매탄동) |
핵심 인물 | 장덕현 (사장) |
제품 | 모듈(카메라모듈, 통신모듈), 칩 부품(MLCC, 칩인덕터), 반도체패키지 기판 |
매출액 | 8,208,738,308,011원 (2020) |
영업이익 | 829,130,678,277원 (2020) |
623,811,177,841원 (2020) | |
자산총액 | 9,225,498,476,076원 (2020.12) |
주요 주주 | 삼성전자 외 특수관계인: 23.7% 국민연금공단: 12.8% |
종업원 수 | 11,624명 (2020.12) |
모기업 | 삼성그룹 |
자본금 | 388,003,400,000원 (2020.12)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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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당시 Audio/Video부품 생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부품산업의 기술 자립 토대를 마련한 삼성전기는 1980년대에 소재 및 컴퓨터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1990년대에는 칩부품, 이동통신부품, 광부품과 같은 차세대 유망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소재, 다층박막성형, 고주파회로설계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전략기술의 심화 발전과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칩부품,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기판 등의 사업을 세계 일류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