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역
한국철도공사 중앙선의 철도역중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삼산역(Samsan station, 三山驛)은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철도역이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삼산역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삼산, 개괄 ...
삼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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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역 | |
역명판 | |
개괄 | |
관할 기관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원주관리역 |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산91-1 |
개업일 | 1965년 12월 7일 |
종별 | 무배치간이역 |
승강장수 | 2면 4선 (쌍섬식) |
거리표 | |
중앙선 | |
청량리 기점 79.2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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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당시의 명칭은 역 일대의 과거 행정구역명이자 인근의 지명인 강원도 원성군 지정면 판대리에서 따온 판대역(判垈驛)이었으나 실제로 판대역 일대는 1908년에 이미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로 편입되어 역은 개업 당시부터 역명과 달리 판대리가 아닌 삼산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개업 당시 장항선 삼산역이 이미 역명을 선점했기 때문에 판대역으로 이름이 정해졌다.
중앙선 개량사업에 따른 역사 이전 후 양평군의 건의에 따라 실제 역 소재지 지명을 반영하여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하였다. 구역사는 현 역사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구역사는 구둔역과 같이 철거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다만 구둔역과 다른점이 있다면, 판대역 구역사는 문화유산으로 정해지지 않았을 뿐이다. 현 역사의 승강장은, 일신, 매곡 역사와 구조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