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
대한민국의 군사 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군사 기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국군기무사령부(國軍機務司令部, 영어: Defense Security Command, DSC) 또는 단순히 기무사(機務司)는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에 있었던 대한민국 국방부직할의 수사정보기관이다. 군사에 관한 정보 수집 및 군사 보안 및 방첩, 범죄 수사를 목적으로 했으나 사실상 정부에 반대하는 인물을 잡아가서 고문하고 사망하도록 했다.[1] 그러나 과거 보안사령부 시절부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 반대하는 인물은 외국에서도 납치, 암살 ,고문 등이 주 내용이었다. 잡아가서 고문해서 사망하기도 했다. 박정희 전두환은 정치에 개입하거나 군사 반란을 주동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부대는 본부와 지원 부대로 구성되었고 지원 부대는 국군의 연대급 이상의 부대에 배속되었으나 배속된 부대와 별개의 독립부대처럼 운영되었다.
간략 정보 국군기무사령부, 활동 기간 ...
국군기무사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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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軍機務司令部 | |
활동 기간 | 1948년 5월 27일 ~ 2018년 9월 1일 |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 국방부 |
종류 | 사령부 |
역할 | 방첩, 정보 보안, 범죄 수사 |
명령 체계 | 대한민국 국방부 |
본부 | 경기도 과천시 |
표어 | 충성, 명예, 정의 |
군가 | 기무부대가 |
마스코트 | 호랑이 |
참전 | 한국 전쟁 |
전신 | 국군보안사령부 |
후신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
지휘관 | |
주요 지휘관 | 정승화 대장 윤필용 소장 김재규 중장 김종태 중장 전두환 대장 노태우 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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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6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라고 확정되었다. 개편안은 8월 14일에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2][3]
2018년 9월 1일 군사 정보, 보안, 방첩 기능을 수행하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새롭게 창설함에 따라 과거 세월호 유가족 사찰, 국정 여론조작, 계엄령 준비 논란을 일으켰던 국군기무사령부는 해체되었다.[4]